탐라록 ‘제주의 꿈 이야기’
박봉수 미디어 아티스트와 전자 음악 뮤지션 하임이 기록하는 제주의 설화 그리고 제주 사람들의 꿈 이야기. <탐라록-설화기억하기>는 박봉수 작가의 시각화와 뮤지션 하임의 청각화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주의 설화를 공감각적인 예술 형태의 작품으로 기록하는 참여형 전시입니다. 이번 참여형 전시는, 코로나 19 팬더믹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 온라인 워크숍 <제주의 꿈 이야기>를 진행하였고, 워크숍을 통해 수집한 관객들의 꿈 이야기들 제주의 설화와 함께 이번 전시에 담았습니다.
* 이 전시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작품 속으로 들어가 참여하는 전시입니다. 따라서,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사전 엄격한 방역 처리는 물론 현장 스탭의 안내에 따라 전시장 내의 인원 제한 또는 거리두기를 진행합니다.
- 참여 아티스트 : 박봉수 & 하임
- 일정 : 10월 22-24일 (목-토) / 퍼포먼스 공연 10월 22일(목) 20:30 / 온라인 전시
- 장소 : 플레이스 캠프 제주, 액티비티 플러스 라운지
- 온라인 라이브 송출: 퍼포먼스 10월 22일 (목) 20:30 / 전시 10월 24일 (토) 11:00
Tamlarok ‘Dreams and Dreaming’
This work is an audio-visual collaborative work by Bongsu Park; a media artist and Haihm, an electronic music musician. The exhibition offers an experience of a space filled with visual and sound art. In the light of the Covid-19 situation, we will undertake strict safety measures for this exhibition, including regular sanitization and distancing between visitors.
- Artist: Bongsu Park & Haihm
- Exhibition held from 22 Oct to 24 Oct
- Location: Playce Camp Jeju (Activity Plus Lounge) / Online
- Online live streaming: Performance – 22 Oct 20:30 / Exhibition – 24 Oct 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