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NG-AH JEANETTE LEE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영상 감독이자 환경 운동가이다.

여성의 목소리에 대한 미니 다큐멘터리’THE FEMALE VOICE’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Young director 부분으로 입상을 했으며, 런던 환경 페스티벌 NO PLANET B에서 영상 제작 및 SNS 관리를 맡아 일하면서 환경 보호 분야의 사람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 유튜버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는 또, 작가로서 그림이나 퍼포먼스, 설치미술,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작품 활동도 하고 있다.

영국 런던의Goldsmiths 대학교에서 Media & Communication – Documentary (언론통신학 – 다큐멘터리 부전공) 을 학부로 졸업하고 Royal College of Art 에서 Contemporary Art Practice – Media Art Pathway (현대미술 – 미디어 아트) 석사를 공부하면서 세상의 이야기를 예술적인 시각으로 영상에 담으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Kyung-Ah Lee is a film director and environmental activist who loves to capture the stories of people and nature.

She graduated from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with an bachelor’s degree in Media & Communication – Documentary and a master’s degree in Contemporary Art Practice – Media Art Pathway at the Royal College of Art.

The short documentary about female voice ‘THE FEMALE VOICE’ has nominated as ‘Young director’ at the British Academy Awards. Additionally, based on her experience of creating film and managing SNS for London environmental festival ‘NO PLANT B’, she has been active as an environmental Youtuber. As an artist, Kyung-Ah Lee also works in a variety of areas, including painting and performance, installation art, and projection mapping. She is constantly trying to capture stories of the world from an artistic perspective through the lens.

YUNJI JO

한국과 영국에서 문화 행사 기획, 극장, 페스티벌, 길거리 공연, 출판, 보드게임, 강연, 한식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및 코디네이션 하였다. 영국 내에서는 특히 한국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프로모션 하는 일들을 주로 담당하였다.

조윤지는 미래세대를 위해 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의 무대감독 들의 이야기를 엮은 ‘무대감독 어떻게 되었을까?’의 저자이기도 하다. 또한, 더 아이콘tv에서 객원 에디터로 영국 내의 문화 콘텐츠에 대해서 글을 적기도 하였다.

특히, 그녀는 관객 분석과 개발에 관심이 많다. Royal Shakespear Company 와 Magic Leap이 진행하는 ‘Audience for the future’의 교육을 받는것 이외에, 영국 골드스미스에서 Creative and Cultural Entrepreneurship; Theatre and Performance Art 석사 과정동안 ’관객’과 ‘공간’을 주로 연구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과학 기술과 관객/ 일본 후지락 페스티벌의 관객&마케팅 분석/ 문화 자본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 하였고, 그 결과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공간에 대해 버닝맨과 공유 오피스를 사례 조사로 다루는 논문을 발표 하였다.

소속되었던 기관으로는 전주 세계소리축제, 주영 한국 문화원, 한국 관광공사 런던지사 등이 있으며 이 외에 개인의 자격으로 스타트 업과 청년 단체들과도 협업을 진행하였다.

As an innovative culture creator, she has been creating and programming various projects from festivals, marketing, publication, board games, street performances and Korean traditional contents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K over years and continuously.

 

Yunji Jo loves “Audience” as audiences love her. Also she is passionate about “Space” where the people can gather and spark their creativities for innovation.

 

Thus based on her working experiences, she researched ‘A Creative Milieu for innovation (case studies: Burning Man and the Co-working space industry)’, ‘The impact of technology on spectatorship’, ‘Deconstructed and analysed the audience development of Fuji Rock Festival’ etc. during her M.A at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a Master of Art/ Creative and Cultural Entrepreneurship- Theatre and Performance art).

E-mail: yunji.pm@gmail.com